돼지국밥 '할매국밥' 60년 전통 이북식 순대 막장 수육 토렴 부산 범일동 맛집 범일역 숙취 해장 수요미식회 미식가이드 식당 정보

'할매국밥' 수요미식회 부산편, 부산 돼지 국밥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곳, 창업주인 이북 출신 할머니가 이북식 순대국밥을 부산 현지회 시킨 돼지국밥집으로 60년 전통 2대째 운영 중인 음식점, 토렴 - 국물 데우기, 부드럽고 두툼한 수육, 꼬릿한 냄새가 나는 순대와 막장이 유명한 대박 유명한 맛집,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  

'할매국밥'

범일동 옛 삼화고무 담벼락에서 1955년에 장사를 시작한 '할매국밥'

이북 시어머니 손맛 60년 전통 그대로 살린 2대 며느리로 이어지는 돼지 국밥집으로

부산 돼지국밥계의 평양 냉면이라 불리는 식당.

"부산 돼지국밥의 자존심"

사골은 조금, 살코기는 가득 넣어 우린 육수,

따뜻함을 유지하는 토렴 방식 뚝배기 국밥, 두툼하고 부드러운 수육, 

꼬릿한 이북식 순대는 내장의 꼬릿한 향이 나는 데 막장을 찍어먹으면 환상궁합~

부산 유명 공연장으로 불리던 보림극장 근처에 위치해 당대 톱스타였던 남진, 나훈아, 하춘화 등이 자주 들렸던 곳.

사이먼디 - "원래 돼지국밥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은 장난이 아니다. 국물이 맑아 눈에서부터 해장 되는 느낌."

박찬일 셰프 - “이 집의 훌륭한 점은 토렴을 하는 것이다” (토렴 - 따뜻한 국물을 밥이나 국수에 부어 데우는 방식)

황교익 - “돼지국밥은 원래 음미하는 음식이 아닌데 이 집의 돼지국밥은 음미하게 된다.”

메뉴판 : 

돼지국밥 5,000원

순대 소 10,000원, 대 15,000원

주소 : 부산 동구 범일동 28-5번 

부산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

영업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명절 휴무

주소 : 051-646-6295

클럽남′ 쌈디 숙취 책임진 부산 ㅎ*돼지국밥집

부산 돼지국밥 집 중 단연 최고! 

쌈디의 숙취 책임진 돼지국밥집! 

□ 출처 : 수요미식회 다시보기 http://program.interest.me